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만성 불면증 극복한 내돈내산 수면 영양제 추천
    리뷰&생활정보 2022. 8. 23. 17:30
    반응형

     

    꽤나 오래 프리랜서 생활을 하며 얻게된 만성불면증. 어릴 땐 하루 이틀 잘 못 자도 생활에 크게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최근엔 잠을 제대로 못 자니 일상 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게 너무 크게 느껴져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수면장애를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성불면증, 수면장애를 극복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나의 수면 문제를 먼저 이야기 해보면, 한 번 잠에 들면 그래도 깊은 잠을 자는 편이었는데 내 경우엔 입면 자체가 힘들었다. 운동이나 활동을 많이 해서 피곤한 상태로 잠자리에 누워도 좀처럼 잠에 들기가 힘들었다. 이것 때문에 정신과에서 수면제도 처방 받아서 먹어봤는데  잠에 드는 것엔 도움이 됐으나 수면의 질이 매우 안 좋아져서 다음날 잠을 못 잘 때보다 더 피곤해서 수면제 복용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그만두었다.

     

    그렇게 포오오오옥풍 인터넷 서칭 결과 나에게 꼭 맞는 수면영양제를 찾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바로!!!!

    이렇게 3종을 함께 먹는 건데, 

     

    1. 릴랙스 앤 슬립

    2. L-트립토판

    3. L-테아닌

     

    Mason narural의 릭랙스 앤 슬립은 발레리안 뿌리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신경 화학 물질인 GABA의 체내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여 신체가 정상적인 안정과 이완상태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이건 1회 1정 복용하면 됨.

     

    그리고 L-트립토판은 수면장애 관련 영양제를 찾으면 꼭 등장하는 영양제 중 하나인데, 나는 Source natural 제품을 먹고 있는데 이건 뭐 크게 상관 없는 것 같다. L-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긴장 완화,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하루 3번 1정씩 식사 사이에 섭취하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그냥 수면 전에 한꺼번에 3알을 섭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L-테아닌, 이것도 비슷하게 긴장완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 이것 역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하루에 한 알 섭취하면 됨.

     

     

    나는 이렇게 세 가지를 1일 복용 용량에 맞춰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한꺼번에 복용하는데 지금껏 먹어본 어떤 수면 영양제보다 효과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잠만 잘 오는 게 아니라 다음날도 피곤하거나 두통 등 다른 증상 없이 딱 잠 잘 자는 데에만 도움이 되는 느낌. 문제는 이걸 장기복용해도 괜찮은가 하는 점이었는데 찾아보니 세 제품 모두 용량에 맞게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들이라 안심하고 복용하고 있다.

     

    지금 거의 6개월째,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4회 이상 복용하고 있는데 잠 잘 때 도움이 되는 것 외에 다른 부작용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다. 처음 3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먹었고, 요즘은 잘 잘 수 있을 것 같은 날은 그냥 자보고 누운지 30분 이내로 잠이 안 들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고 다시 잠을 청한다. 

     

    이렇게 수면장애를 극복하고 나니 수면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들더라. 평소 초조하거나 긴장되거나 하는 것들도 확실히 줄고 낮에도 훨씬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정말 많이 양상되었다. 혹시나 나처럼 만성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꼭 한번 시도해보길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참고로 세 가지 영양제 모두 아이허브에서 구매했고, 신규가입하는 경우 할인코드 BGT8609를 입력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코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제게도 리워드 크레딧이 적립됩니다)

     

    부디, 이 포스팅을 보는 모두가 꿀잠을 잘 수 있길!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